■ 전시명 : 노리개, 그 현대적 디자인Ⅱ
■ 전시기간 : 2009년 5월 29일 (금) ~ 2009년 6월 12일 (금)
■ 초청작가: 김희진 매듭장과 그의 전수생 (김혜순, 박명희, 김은숙, 김이경, 김미옥)
김승희 교수와 그의 제자들 (김경희, 김은주, 박은선, 이대창, 홍지영)
■ 전시장소 : 압구정동 크래프트하우스,
■ 출품작 : 현대적인 장신구와 노리개
■ 전시담당 : 한아영 큐레이터
■ 문 의 : craft2498@hanmail.net, 02)546-2497~8, 010-3851-2460
채운당, 김희진 매듭장과 금속공예가 김승희의 만남
<노리개, 그 현대적 디자인> Norigae, it’s Contemporary Design.
크래프트하우스에서는 ‘노리개, 그 현대적 디자인Ⅱ’ 를 채운당, 김희진 매듭장(중요문화문화재22호)과 그의 전수생들인 한국매듭연구회와 더불어 전시회를 기획하였습니다.
매듭은 오늘날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중요한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채운당 김희진의 40여년간 불굴의 도전 정신과 땀의 결실입니다.
채운당, 김희진은 매듭의 뿌리를 찾고 그 전통의 맥을 찾아내는 어려운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인적 강인함을 가졌을 뿐 아니라, 책을 발간하여 학문적 체계를 만든 학자적인 기질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매듭 기법과 디자인을 넘어서 전통 매듭을 재창조함으로써 새로운 섬유예술분야로 정착 시키려는 노력을 계속하시는 분입니다.
이번 크래프트하우스 전시는 채운당, 김희진의 끊임없는 창작 의욕을 보여주는 뜻 깊은 행사 입니다.
그가 젊은 금속공예가들과 더불어 작업하는 새로운 노리개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금속공예가 김승희 교수와 그의 제자들과 더불어 작업하였습니다.
채운당, 김희진과 한국매듭연구회 회원들이 현대공예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노리개, 그 현대적 디자인’ 으로 이루어진 전시이기에 전통적 요소를 현대화 해야 한다는 우리 시대 문화적 요청과도 잘 부응할 수 있는 전시 입니다.
채운당, 김희진의 매듭이 현대 공예의 대표주자인 김승희 교수의 금속 장신구(패물)와 만났을 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매우 궁금한 전시 입니다. 또한 그들의 제자들 각각 5명씩 이 전시에 참가 하는것도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에 대한 기대가 합쳐져 그 의미가 확대됩니다.
이번 전시는 5월 26일부터 10일간 방한하는 미국 스미소니온 박물관 소속 공예후원회 (JRA회원) 20여명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전시 이기도 합니다.
(JRA는 James Renwick Alliance 의 약자 이며 JRA는 1982년 설립된 미국 워싱턴 Smithsonian 박물관 소속으로 공예 예술가를 위한 비영리 문화 단체입니다.)
미국에서 결성된 JRA 공예 후원회가 최초의 한국방문과 더불어 한국의 공예가들과 문화계에서는 그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크래프트하우스의 전시회는 규모는 작지만 그 핵심 내용은 매우 중요하며 뜻 깊다고 보여집니다.
■ 전시명 : 노리개, 그 현대적 디자인Ⅱ
■ 전시기간 : 2009년 5월 29일 (금) ~ 2009년 6월 12일 (금)
■ 초청작가: 김희진 매듭장과 그의 전수생 (김혜순, 박명희, 김은숙, 김이경, 김미옥)
김승희 교수와 그의 제자들 (김경희, 김은주, 박은선, 이대창, 홍지영)
■ 전시장소 : 압구정동 크래프트하우스,
■ 출품작 : 현대적인 장신구와 노리개
■ 전시담당 : 한아영 큐레이터
■ 문 의 : craft2498@hanmail.net, 02)546-2497~8, 010-3851-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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